Art

[Art] 박서보 묘법: 밀어낸 한지의 이랑 앞에서
8미터 방에 걸린 흰 그림 세 점 앞에서는 압도당했는데, 다 보고 나오니 조금 심심했습니다.

[Art] 피카소를 보고 온 날 할 말을 잃었다: 서울시립미술관 유영국 《산은 내 안에 있다》
기대 없이 들렀다가 두 시간을 채우고 나왔습니다. 어부와 양조장 주인으로 보낸 12년을 알고 나니 색이 다르게 보였습니다.

[Art] 데미안 허스트 전시 관람기: 혼돈의 종로에서 마주한 서늘한 숭고함, 그리고 의문들
교통 통제를 뚫고 국립현대미술관까지 갔습니다. 8,601개의 다이아몬드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.

[Art] 데미안 허스트(Damien Hirst) 구입: 아우라의 몰락에서 첫 소장의 실재로
군 시절 내무반에서 본 도판 한 장이 시작이었습니다. 10년이 걸려 마침내 한 점을 들였습니다.
[Art] 죽음을 박제하는 예술가, 데미안 허스트 (Damien Hirst)
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입니다. 포름알데히드 수조와 나비, 그리고 자본의 논리에 대해 적었습니다.

[Travel] ICCAD 2025 & 유럽 (3): 뮌헨의 궁전들과 미술관 대탐험
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곳까지 다녀왔습니다. 일요일엔 1유로로 미술관 문이 열립니다.

[Art] 점(Dot) 하나에 담긴 우주: SFMOMA에서 프리즈까지,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찾아서
환각과 공포를 귀여움으로 바꿔 낸 작가입니다. 여러 도시에서 그 호박을 따라다녔습니다.
[Travel] 원칙을 깨고 다시 만난 파리: 피노 컬렉션과 김수자
같은 곳은 두 번 가지 않기로 했었습니다. 그 원칙을 깨고 직장인이 되어 다시 갔습니다.

[Art] 브리스톨의 유령, 얼굴 없는 테러리스트 뱅크시(Banksy)를 찾아서
낙후된 뒷골목을 성지순례하듯 걸었습니다. 소더비에서 스스로 파쇄된 그림 이야기도 함께 담았습니다.

[Memoir] 공대생, 카메라를 들다: 아현동 스튜디오에서의 6개월
공돌이라는 말이 싫어 카메라를 샀습니다. 그런데 거기서 배운 건 기술이 아니었습니다.